그런데 진짜로 아기가 밤에 두세번은 울면서 깨우고

기저귀를 갈아달라고 울든 배가 고파서 울든

아니면 그냥 이유없이 울어서 부모의 관심을 끌든

수면권도 보장받지 못하는 틋순이의 피폐힐링육아물


아기가 기어다니기 시작했을 때부터 더이상 아기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아기에게 매어 사는 그런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하는 아기니까 사랑으로 기르는 육아물

써주세요


묘사가 리얼할수록 수필에 가까워질 테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