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꽃이 만개한 밤길을 홀로
여유로이 거닐며 산책하는데
밤을 밝히려고 하는지,
자기도 그 길 걷고 싶은건지
길 따라 환한 빛을 비춰보내는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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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꿈을 펼쳐라 그것이 바로 문학일지니
🖋시
春夜(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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