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단:Counted Inventer] -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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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단:Counted inventer]

49화

-Jellan Relky(2)-


재단의 또다른 아침 지금여긴 밤을센 로니가 비틀거리며 재단 1층을 활보하고있었다. 그는 웃고있었다.


“??로니… 먼일이양?”

“하하하!!! 젤런을 잡을 완벽한 계획이 생겼다…!”

“?왜? 젤런씨가 왱?”

“나… 말안했니?”


로니는 멤버들에게 모든것을 실토했다. 반응은 하나로 통일됬다. 딥-빡 모두 이표정을 지엇다. 특히 키읔이는 걔때문에 두명의 여인이 사라졌으니 실성하기 직전이었다. 키읔인 화내다가 울었다. 한참 울었다. 모두는 키읔이에게 공감했고 ‘선대’들의 이야기도 아니 창자가 끊어질 정도의 괴로움 이었다. 그들은 침착성을 유지하지 못했다. 사령관님에게도 말해보니 그는 난생처음 보는 표정을 지엇다.


“젤런…?”

“네… 사령관님…“

”젤런 렐키…?!”

“네… 맞아요…“

“그가 왜 아직도 살아있지?”

“네? 방금… 뭐라…”

“그는… 80년전에… 죽었단 말이다!!“


사령관은 표정이 구겨져 갔다. 로니는 부정했다. 부정하고 싶어 빌었다. 로니는 사령관까지 의심하고싶진 않았다.


“사령관님… 몇살 이세요…?”

“…”

“사령관님…“

”…“

”사령관님!!! 제발… 답해주세요…“


로니는 울기 직전이었다. 그의 분노는 그의 오른손에 전해졌다.


”그래… 내 나이가 궁금한건가…”


그는 한참 고민한후 무겁게 입을 열었다.


”난 이제 120살 이라네“

”네?“


로니는 어이없어 했다. 그러곤 [핵 괴물]에 대한걸 물어보려 했으나 뒤에선 멤버들이 들어와 이 대화는 끝이 났다. 로니는 의심을 지울수가 없었다. 그래도 그는 일단 젤런부터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로니는 키읔이와 피읖이 기윽이와 니은이, 리을이를 데리고 윌러스에 연락을 남겼다. 하지만 답신이 안왔고 로니는 이나에게 연락해봤다.


“네네 누구세요?”

“이나형! 저그형 혹시 왔어요?“

”하… 실종됬어… 서스랑 윌리씨, 나이브씨, 캔터씨와 핀터씨도 말이야…“

”뭐라구요…? 실종이요…?“

”응… 젤런씨만이 저녘에 돌아와서는 ‘팔이 많은 녀석’에게 당한후 찾아봤지만 못찼고 혼자 돌아왔데… 인벤터에도 없구나…”


로니는 생각했다.


‘젤런에게 당했어…‘


“형 제가 그쪽으로 갈게요… 같이 찾아봐요”

“그래? 알겠어 사령관님께 물어볼께…”


로니는 전에 세웠던 계획을 머릿속에서 지우고 젤런을 죽이려 멤버들과 함께 윌러스 본부로 향했다.


“젤런이 윌러스 본부에 있다고?”

“응 이나형이 말해줬어”

“… 준비됬지 모두들!!! 이제 우리가 죽더라도 녀석을 죽인다… 알겠나!“


키읔이가 나머지 멤버들의 사기를 돋세울때 오른쪽엔 ‘패트로스 항구’가, 왼쪽엔 안개가, 로니는 그 관경을 보며 ‘버디레이스’에 도착했다. 이나가 맞이해주었으나 그는 슬퍼보였다. 로니는 저그와 서스가 그와 가장친하니 그 감정에 공감했다. 로니는 얼굴의 흉터를 숨기려 후드모자를 꾹눌러썼고 머리카락이 내려와 되게 노숙자 처럼보였다. 로니는 주변의 용병들에게 젤런의 위치를 물었고 그들은 모두 한곳을 가리켰다. 거기는 식당 이었다. 로니는 빡쳤지만 어그로를 끌수 없으니 천천히 걸어갔다. 거기서는 마침 스피더와 같이 나오는 젤런을 볼수있었다.


“그래서 내가! 그렇게 했다고! 하하하!”

“rmfo?”

“참 재밌ㅈ…로니…?! 여긴 어쩐일이냐! 하하하!!”


그는 극도로 당황했다. 로니는 녀석이 빈틈투성이 일때 그기회를 놓치지 않고 순간적으로 달려가서 한번에 젤런의 목을 날렸다. 이미 로니의 눈가에선 피가 흘렀고 잠시 날아가는 로니의 앞엔 젤런의 목이 ‘검은 피’에 이어져 있었다. 로니는 그 얼굴을 보곤 한번에 발로차 날려버렸다. 그의 목은 고무줄처럼 그의 몸에서 탱탱거렸다. 모두가 경악하고 로니에게 총을 쏘려 조준했지만 피읖이가 표창으로 총을 부수고 니은이가 총구를 잘라 그런일은 안일어났다.


“로니!!! 너 뭐야!!! 왜!!! 죽였어!! 너 미쳤어??!!”

“봐요 형“

”뭐야… 이 훙터들… 왼팔은 언제…“


젤런은 조용했다. 그러곤 로니는 녀석의 상태를 확인하러 다가가자 스피더가 로니를 밀치곤 빡친 표정으로 알수없는 말을 떠들어 댔다. 하지만 로니는 개이치않고 젤런의 목으로 다가가 녀석의 코에 손을 갔다뎄다. 숨소리가 들렸다.


“흐… 어이없네”

“…”

“정신차려”

”하하하하!!!“


로니는 젤런의 머리를 차곤 칼로 녀석의 머리를 난도질했다. 그제서야 녀석이 본모습을 꺼냈다. ‘검은 피’가 젤런의 목과 몸에서 쏟아져 나오고 점점 형태를 띄우더니 ‘팔이 많은 녀석’이 되었다. 모두가 비명을 지르고 도망갔다. 너무 갑작스러워서 그랬다. 로니는 바로 칼을 자신의 다리에 긁어 [조건에 충족하지 못한 핵 괴물]이 되었다.


“아파 뒤지겠네!! 로니 너의 계획은 재밌었나?”

“저그형이랑 서스어딨어”

“내가 죽였다! 하하하!!!”

“… 넌 죽었어!!!“


로니는 양손으로 녀석을 쥐어잡고 자신쪽으로 끌은뒤 발로 명치를 차 녀석의 갈비뼈 하나를 부러뜨렸다. 녀석은 주변을 부수며 굴렀고 로니는 그런 녀석을 보자 바로 달려들어 마운트를 선정하고 계속 머리를 가격했다. 녀석의 입쪽이 부서지려 할때 녀석이 팔 다섯개로 로니의 목을 졸랐다. 로니의 숨통이 조여져 가며 앞이 안보여져 갔지만 로니는 이미 익숙했다. 양팔을 마구잡이로 휘둘러 녀석의 머리를 계속 타격했다. 키읔이도 그걸보자 같이 젤런을 죽이려 달려갔다. 니은이는 녀석의 다리를 잘랐고 리을이는 알수없는 말을 사용해가며 녀석의 온몸에 칼을 넣다빼서 베기 쉽게 만들었다. 피읖이는 녀석이 눈을 겨냥해 표창을 던졌고 결론적으로 녀석의 눈을 터뜨렸다. 녀석은 계속 로니의 목을 졸랐고 결국 로니의 팔은 움직이지 않았다. 그걸본 키읔이는 칼로 녀석의 손가락들을 잘라 로니를 떨어트렸다. 녀석이 괴성을 지르고 손목은 갈곳을 잃었다. 이때 윌러스의 모든 용병들이 그들에게 집중됬다. 사령관도 내려왔고 통심병들도 모였다. 로니는 멤버들의 활약덕에 다시 눈을 떴다. 그러곤 주변을 보고선 만신창이가된 젤런을 보고 일어나며 말을 꺼냈다.


”예가 젤런이에요 이제 죽여도 뭐라 안하실꺼죠?“

”…“


주변에서 로니를 보고 전투태세를 갖추는 용병들도 있었으나 로니는 꿋꿋이 젤런에게 다가가 입을 부쉈고 그안에서 당황하는 젤런을 꺼냈다.


“이제 증명이 됬죠? 하하“

”…“


로니는 젤런의 나머지 왼쪽 눈을 잡고 뜯어버렸다. 녀석이 아파했지만 여전히 ‘검은 피’로 연결되 있었다. 그러자 로니는 손으로 그 연결된 줄을 끊자 잴런이 비명을 질러댔다. 로니는 이기세를 몰아 목을 잡았지만 녀석은 다시한번더 괴물화를 진행했다. 로니는 녀석의 머리를 계속치며 괴물화를 막으려 했으나 결국 그는 부활했다.


”재밌네! 이 씨발년아… 덤벼라 로니!!!“

”하하 지랄노“


로니는 계속 달려들며 갈비뼈를 부수는데에 초점을 두었다. 하지만 이 생각은 녀석에게 간파당해 로니는 계속 바닥을 나뒹굴었다. 그렇게 기세가 꺾일때 윌러스의 용병들과 멤버들이 녀석을 작살냈다. 여러 무기들로 젤런은 쉴틈이 없었다. 그러자 젤런이 자신의 팔들을 방패삼아 로니에게 다가갔다.


”하하 꼬라지 좋네!“

”…“

”잠만 다섯개…?“


위잉


젤런의 {켈퍼}는 발사됬고 윌러스 의 벽이 무너지며 2층부분이 조그만하게 가라앉았다. 하지만 거기에는 윌러스의 용병들과 사령관 그리고 피읖이가 있었고 모두가 그쪽에 관심이 끌릴때 젤런은 그 틈으로 날아갔다. 로니는 다른 멤버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녀석을 쫒아 갔다. 하지만 젤런은 도망가지 않고 위에서 {켈퍼}를 차지했으며 윙소리와 함께 발사됬다. 이때 그 {켈퍼}는 키읔이와 여러 용병들을 죽였다. 하지만 키읔이는 괴물화를 진행했다. 그의 목에서 ’무언가‘가 튀어나오더니 키읔이를 먹고 괴물이 되었다. 그러곤 곧바로 젤런을 향해 몸을 강화시키고 오른손으로 오버핸드훅으로 젤런을 쓰러트렸다.


“아파죽겠넹!! 아 진짜 죽었지?! 로니… 너가 잘때 이런 고통을 느낀다는 거잖아? 이해한다 시바… 개무섭네…”

“하하! 집중해!”

 

판의 주인이 바뀌었다. 하지만 녀석은 ‘십자 권능’과 팔들을 움직여 대형[핵 괴물]들에을 로나와 키읔이 주변에 둘러쌓이게했다. 로니는 양쪽에 ‘가드’를 세우고 괴물들을 죽여나갔다. 젤런이 그걸보고 로니에게 팔들을 보내자 키읔이도 ‘십자 권능’을 발동해 괴물들을 소환하고 몸을 날리게해서 젤런을 잡도록 조종했다. 그외에도 군대개미처럼 괴물발판을 만들며 젤런을 압박했다.


“이 개새끼들이!!!”

“너가 항심한거지”

“복수의 차례는 이제부터당!”


젤런은 자기의 공격을 막고 역으로 받은걸 되돌려주는 둘을 보며 불같이 짜증을냈다. 하지만 로니가 녀석의 팔도 ‘가드’로 잘라버리자 녀석은 {켈퍼}를 장전했다. 하지만 그조차 키읔이의 ‘부분 강화’에의해 무용지물이 되버렸다. 로니는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려 웃으며 녀석에게 달려가 점프했지만 로니는 눈을 감고있었기에 낮익은 형체가 날라와 로니를 발로차 쓰러트렸다.


“크윽… 뭐야… 씨발…?“

”…“

”넌… ‘흰눈의 녀석’…“


로니는 다시한번 승기가 꺾인느낌을 받았다.


49화 끝


-다음 화에서…-



네네 몸이 38도까지 올라서 글을 못썼네요 죄송합니당ㅠㅠ 모두 건강하세욧!!! 아아 글고 오늘 로니의 심정으로 mbti를 해봤는데용? 결과는…!! ESFJ - T가 나왔읍미당! 저랑 별차이가 없도라구용 암튼!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