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대륙이 단일대륙이 아니라 여러조각으로쪼개진건 이미 알려져왔었지만 

21세기들어 정밀조사를 통해 완벽한 남극지형도를 만들수있었다고 한다.


현재 남극의지형은 중생대 쥐라기  1억5천만년전서 정지된상태로서, 남극빙하가 

말그대로 지질학적 냉장고역할을 해주어서라고 한다.

남극 빙하아래를 흘러가는 빙저하천, 빙저호수들 또한 마찬가지로

중생대이래로 지구생태계가 그대로 봉인된보물창고라고 한다.


빙하아래 수천미터 에 존재하는 이러한 빙저하천과 호수들의 생성원리는

오히려두꺼운 빙하가 남극의 영하 50도를 웃도는 혹한의 온도를막아주는

이불역할을 하는것으로 이 빙하아래는 평균 영하 3도라는 비교적따뜻한

온도를 유지해준다(지열탓이란 이야기도있음)


또한 영하3도에도 물이얼지 않는것은 

산소와 질소과포하때문에 어느점이 더 낮아져서 액체상태로 존재하는것이라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