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구전, 기록, 그리고 경험이라는 다양한 형태로 인류의 종말을 바라봤다. 라그나로크, 하르마게돈, 1,2차 세계대전, 2012 등.

인류는 지역을 막론하고 오랜 옛날부터 종말을 상상하고 그 내용을 기록해 왔다. 우리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면서 공통된 행위를 한 것이 과연 우연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인류의 종말 탐구는 과거에 모든 인류가 공통적으로 겪은, 멸망을 가져다온 대전쟁의 경험에서 시작되었으며, 동시에 실전된 기록을 되찾기 위한 인류 집단지성의 노력의 결과물이다.

문명이 발달하고 과학기술의 진보가 이뤄지면서 인류는 이 사건이 단순히 과거의 상상에 그치지 않고 실재한 일임을 밝혀내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기술의 진보와 별개로 여전히 사건의 실존여부에 강한 의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기록도 부족하고, 그 기록들마저 세계 각국의 글로 적혀진채 흩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오늘날에는 영미권을 중심으로 전세계에 흩어진 자료들을 모으면서 대전쟁에 대한 내용을 대략적으로나마 알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파편으로나마 모은 자료들을 접한 그들은 경외심을 담아 이 전쟁을 이렇게 부른다. 


Hyper War. 초월전쟁이라고.


(그 당시 판도)


주요 사건

1. 보스포루스 해협 사건


보스포루스 해협이 사실 '보수포'라는 환국 지명에서 유래된건 다 알고 있을꺼임. 여긴 예전부터 환국 주요 영토였는데 해양 민족인 핀제국이 흑해를 차지하기 위해 


자일리톨로 지역 관리들을 매수하고 있어서 사실상 무국적지대에 가까웠음. 이걸 외교적 모욕으로 환국이 받아치면서 환핀대전이 시작됨.


2. 우랄 산맥 공방전


우랄 산맥이 '우라질 산맥'에서 유래 된건 다 알고 있을꺼임. 초기에는 공룡 기갑 기사단과 제다이-사무라이 부대로 육군적으로 그리고 익룡 부대와 우주 정거장으로


공군적으로도 유리한 환국이 당연히 이길꺼라 생각했음. 근데 첩보찍은 핀제국이 이미 100년전에 눈치채서 우랄산맥을 요새들이랑 저격수들로 채워나서 전쟁 극후반이 되어야


겨우 환국이 방어선을 돌파하는데 여기에 공룡 100만마리가 죽으면서 공룡 멸종의 원인중 하나가 됨. 그리고 이때 공룡오적이 탄생함.


3. 그린란드 공방전


그린란드는 핀제국 땅이었고 핵심지역인 북해의 요충지 였음. 우랄이 안 뚫리고 지중해는 해양 해군 찍은 바이킹을 뚫을 수 없어서 아이슬란드에 핵무기와 우주강습선을 투입해서 


바로 스칸디나비아로 가려고 했음. 이건 겨우 핀제국이 막았지만 그 여파로 그린란드는 얼음땅이 되고 PTSD와 생화학 병기로 핀란드인 DNA에는 우울증이 그리고 환국 DNA에 소추가 각인됨.


이때 파괴된 전투기들과 강습선으로 전세계 지층에 k-t band라고 금속층이 깔리게 되는데 이거 k(korea)-f(finno)가 와전된거임. 이때 레무리아같은 우주인들이 환멸을 느끼고 지구를 떠남


4. 나일 상륙작전 / 공룡 오적


몇번의 공습을 막은 후 핀제국이 역습을 하기위해 주도권을 가진 지중해에서 나일강을 따라 올라가면서 진격을 하기 시작함. 첩보찍은 핀제국이 이집트 반란 선동하면서 올라가서 


나일강 상류층에 있는 와칸다와 접촉하게 되는 데, 공룡 서식지인 중앙 아프리카에 와칸다의 협조를 받으면서 음파병기인 헤비메탈을 산포해서 전략 물자인 공룡을 멸종시킴. 


이때 공룡 오적중 트리케라톱스가 사건을 들고 후회하면서 자살했다함.


5. 일본 반란


그리고 전쟁초기때부터 해군의 일부분을 아메리카를 지나서 태평양으로 옮긴 핀제국은 강제로 동해와 일본해협을 봉쇄하면서 일본에 첩보를 넣기 시작함. 결국 정예부대인 


이세계 여고생 사무라이 부대가 반란을 이르키는데 환제국은 봉쇄로 전혀 눈치를 못치게 됨. 얘네가 부산에 상륙해서 충청도까지 약탈하니까 결국 20년전 겨우 우랄을 뚫고


AA선까지 돌파한 환국은 전쟁피로도 때문에 이집트랑 와칸다를 독립하면서 발칸~아나톨리아~메소포타미아 지역을 비무장지역으로 설정하는 굴욕협상을 하게됨. 

결국 초고대문명 환제국은 멸망하고 한국인의 소추dna가 각인되게 된다.



이게다 공룡오적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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