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46667&ref=A


30만 규모의 도시에서의 완전공영제는 지금까지의 공영제 논의와는 규모가 다를 것 같은데


본래 이 일은 이재수 시장의 공약 중 하나였음


원래의 대동 · 대한운수도 방만경영에 만성적자로 유명했는데


시민조합 인수 후 노선개편이 들어가면서 연간적자가 17억으로 추산되는 상황이 되어버림


그래서 춘천시민버스 경영진 전원이 사퇴했고 임금체불 등이 만연한 막장이 됐음


이에 노조측에서는 완전공영제를 줄기차게 주장했고 아마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임.


문제는 기존 적자를 메꿀 돈인데... 시내노선의 기초적인 체질개선이 반드시 필요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