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서울이 전방 입지이고 (외국인들은 서울을 최전방이라 여긴다)

서울, 수도권으로 모든것이 집중된 마당이라

서울북부 시계 이북의 페바 지역을 대규모 보병으로

틀어막아야 하는 빡센 여건임. (사실 외국 잣대였다면 적어도 안양, 분당까지는 페바 지역으로 들어갔어야 함)

이게 너희들이 육군으로 입대하면 70프로 이상이 전방 전투부대의 전투병이 되는 이유이기도 함. (너희들이 선망하는 대도시권 후방 기행부대는 10프로 미만)

 

만일 대전, 대구, 부산 중 한곳이 수도권이고

지금의 경기권이 깡촌이었더라면

한강 이북을 일시적으로 포기하고

포병, 기갑, 공군 전력으로 치고 올라가는 기동방어 교리가 가능했을텐데.

 

병사들의 자유로운 외출박을 허용안하고 위수지역 제한이 빡센 헬조선 특유의 징병제 원흉 중에 서울의 군사적 입지도 작용했을 것이라고 본다.

 

수도권 주민, 기업, 대학의 강제이주, 강제이전이 아니고서는 모병제는 사실상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