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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밤은 벳푸에서 보내기로 함

 

벳푸 가기 전에 벳푸만 전망대에 들러서 전경을 한눈에 봄. 잠깐 있다가 다시 출발했음

파노라마 사진도 남겼는데 파일이 너무 크고 아름다워서 못 올린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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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코스는 유노하나 유황재배지였는데 일정이 빡빡해서 거기도 얼마 못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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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녁에 벳푸 도착함. 벳푸 스테이션 호텔에서 묵었고 호텔 사진은 못 남김

저녁은 근처에 다른 호텔에서 먹었음

 



이거하고 스시 몇 조각 나오더라.

저녁 먹고 나서는 자유시간. 근처 슈퍼 가서 먹을거 좀 사서 먹음

같이 움직인 다른 가족은 식당 갔는데 우린 슈퍼에서 때웠다는

 

호텔 안에 온천탕도 있어서 몸도 좀 씻었음

같이 온 가족은 6명이라서 방 3개에 두명씩 나눠서 잤는데 우리가족은 3명이라서 트리플룸 배정받음. 여행상품 신청할 때 추가요금 냈던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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