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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 벳푸 스테이션 호텔이라는 이름답게 호텔 옆에 벳푸역이 있음

 

↓ 다음 장소로 가기 전에 다른 전망대 들러서 사진 남김. 온천도시의 위엄




 

다음 장소는 가마도지옥. 온천 안내 가이드 한국말 잘하더라

담배 연기 후우우 불면 수증기가 왕창 나오더라

 






↑ 현지 가이드가 후우우 하는 장면








↑ 큰 데에서 하면 수증기가 더 많이 나옴




↑ 일본인도 요론맛 처음이라며 감탄했다는 오리지 푸딩. 우린 푸딩 말고 계란이랑 라무네 사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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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장소는 쿠로가와 온천. 온천료칸 가서 몸만 담갔는데 거기서 난생처음으로 노천온천을 경험함.

노천온천의 모습을 사진으로는 남길 수 없었지만 눈으로 직접 봤다는 걸로도 족함

엄마는 실내에만 잠시 있다가 나갔고 동생은 온천에 안 들어가고 로비에서 계속 기다렸다고 함

아무것도 안 남기고 가기는 아쉬워서 로비에 있는 금붕어 짤 올림

 






↑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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