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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장소는 다자이후덴만구.

가는 도중에 우동집 들러서 정식 먹었는데 사진 안 찍음

일정이 빡빡해서 가이드님이 좀 밟으시는 듯했는데 뒷자리에 앉아서 속도계가 안 보였음

 

















 

다자이후에서도 오래 못 있었음. 아무래도 일정 때문에...

어떤 일본인이 나한테 와서 뭐시기뭐시기 토리마스까 하길래, 하이 하니까 일본인이 가족사진 찰칵 해줬음

가족사진 다 찍고 나서 그 일본인 일행 사진은 동생이 찍어줬는데, 그양반들 사진찍는 포즈가 뭔가 파워레인저 삘이 났었음. 아무래도 인원이 다섯명이다 보니...

어쨌든 뭔가 신선해서 보기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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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면세점 들렀다가 공항 가서 여행 일정을 마무리함. 비행기로 왔다갔고 항공사는 티웨이

 

그렇게 생애 첫 해외여행은 이렇게 막을 내림

 

소감: 2박3일에다가 패키지라서 그런지 갔다온 게 실감이 안 남. 자유여행으로 가면 실감이 나겠지?

그래도 좋은 경험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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