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5&aid=0001193559


단독] “부산 금련산에 80조원대 구리 매장 추정”


검찰, 표본조사 결과치 사실 확인… 전체 매장량 조사 후 개발 나서기로

부산 도심 금련산에 구리(Cu)가 대규모로 매장된 것으로 확인돼 시민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산 연산동 ㈜부산국제관광개발(대표 강호성)은 수영구 금련산(해발 415m) 81광구에 대한 표본조사 결과 

수십조원에 달하는 양의 구리가 매장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최근 광업등록사무소에 채굴권 허가를 신청해 가로 20m, 세로 40m, 깊이 20m(지상면적 242평)에 대한 

표본조사를 한 결과 구리 3600t(시가 253억원, t당 700만원)이 매장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토대로 81광구 전체면적 80만평(264만㎡)에는 총 80조원대에 달하는 구리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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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은 부산의 도심 한가운데 있는 고도 400미터 조금 넘는 낮은 산임.

이 주변을 뺑둘러서 부산의 핵심 시가지가 있고  

서울로 치면 남산에 해당하는 산으로 시민들의 휴양지.

산이 한쪽이 터진 도너츠같아서 옛날 부뚜막 같다고 

가마솥 부를 써서 바로 부산(釜山)이  된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