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통일이 되면 그것도 좋겠지만


통일이 설사 안 된다고 해도


적어도 지배자 숭배나 하고 지배자가 지 맘에 안 들면 아무렇게나 정치범 수용소에 가두고 지배자가 자기 국민들 위한 일이라곤 코털만큼도 안 하고, 생각과 배움과 학문의 자유가 결여된 그런 국가는 결코 정상적인 국가가 아니다.


적어도 일단 그 또라이같은 지배층들은 제발 나가서 짜지고 있고 북한 내부 여행만큼은 북한이 경내외 사람들에게 자유롭게 허가했으면 좋겠다


그냥 내 소원은 가볼 수 없던 곳이 열려서 새로운 경관을 찾고 경관에 담긴 내외재적 가치를 알아보는 것일 뿐이다.


쉽게 말하면 그냥 구경이라도 해 보고, 못 가도 구경할 수 있는 가능성이라도 가져 보고 싶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