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그린벨트 선정 이후로 2기 신도시까지는(단 위례신도시는 처음에는 서울편입이 아주 살짝 고려되긴 했음) 서울시가지 연담화 억제에 맞게 입지가 선정되었지만ㄷ

그 이후로 각종 택지지구 사업(향동, 삼송, 미사, 별내, 갈매 등)으로 그 기조가 점점 허물어지더니

3기 신도시로 아예 사실상 폐기된듯.



근데 도심회귀현상(부동산 인서울 열풍)이 심해지는 마당에 예전처럼 서울시계에서 충분히 이격된 곳에 신도시를 짓는건 old-fashioned한 일이라서 불가피한 것이긴 함.


그냥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