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머


정문에 나가면 KTX 선로가 떡하니 앞에 보이고 학교 안에서도 아가리 묵념하고 있으면 KTX 소리가 들리는 그 곳. 무려 오송역 KTX 개업 25년 전부터 이 자리에 있었음


막 생기고는 오송역에 교원머 가는 사람밖에 없었을 듯. 지금고 교원머 가는 사람 중에 오송역 이용하는 사람은 꽤 있지만 직통 버스노선이 없어서 돈 없으면 502 타고 탑연삼거리에서 내리고 돈 많으면 8천원 뜯어먹는 택시를 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