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갠적으로 가지고 있는 신념은 딱히 없다. 그러나 남이 이러이러한 믿음과 마음가짐, 신념을 가지고 있다해서 비웃거나 비난하거나 절대 그러진 않고 존중해준다. 그냥 나에게는 안 만들기로 결심한게 아니라 딱히 없는 거니까.


근데 여기 채널 대부분 사람들이 이런 성향을 가졌다. 


만약에 여기 채널사람들이 1930년대~1960년대에 살아서 당대의 이데올로기의 전쟁시대에(이를테면 스페인 내전, 제2차 세계대전, 냉전 등) 살았다면 어떻게 살았을까 궁금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