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 막 내렸을 때


귀뚜라미? 같은 은은한 소리 나고


초여름 시골에 가면 맡을 수 있을 거 같은 풀 내음새가 나고


여러모로 향토적 분위기가 느껴져서 좋았다


벌써 3년 전인데


다시 가본다면 태국, 베트남이랑 함께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