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다른 지역에서는 행정구역을 통합하는 사례가 많고 국가적으로도 그걸 장려하고 있는데 유독 충청도에만 21세기에 들어서 반대로 작은 단위로 분리독립한 사례가 둘이나 있는 건
충청도 사람들이 좋게 말하면 애향심, 부정적 뉘앙스가 있는 표현으로는 소지역주의가 강한 것일까?
청주라는 통합 사례도 하나 생기긴 했지만..
타 지역은 한 행정구역 안에 여러살림이 있는 남양주, 용인, 보성, 무안, 여수, 광양, 기장, 울주, 달성, 양산, 김해, 서귀포 등 흔하지만 이들은 맞지 않는 생활권에 대한 불만은 종종 있어도 분리독립까지는 민의가 잘 모이질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