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잠은 이미 백제시대부터 진현현으로 시작하여

유성과는 발전의 궤를 달리하였다.


후일 진잠군으로 독립하였다가 일제의 의하여 대전군으로 배속되었으며

후일 유성의 성장으로 인하여 유성구에 병합되었다.


하지만 유성의 중심부인 온천동-장대동-궁동과는 명백히 생활권이 다르며

중간의 교촌동-대정동-용계동-학하동 라인과 화산천-진잠천으로 분절되어 있고

유성과 진잠을 이어주는 704번 버스는 배차 시간이 조밀하지 못하다.


따라서 구 진잠현 지역을 통합하여

진잠구를 신설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