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일은 없을텐데...

음 이건 차단감일까 @스네즈니

무슨 원시부족사회여 다른데서 왔다고 조져버리게............;;;

호남 전체 치안이 헬게이트라고 볼 순 없어. 외딴 섬 지역에 지옥이 있기도 한 건 절대적인 fact지만. 반도에 속하는 지역이면 걱정 안 해도 됨. 상도 사람이면 놎같은 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아주 미세하게 올라가긴 하지만 어딜 가나 그렇듯이 그 정도로 심한 지역차별 주의자는 병신 최하위 인생밖에 없기 때문에 드문 일이라고 보는 게 옳겠지. 몰매 맞을 일은 대놓고 5.18이나 DJ, 지역 비하발언 뱉고 다니는 것만 아니면 0에 수렴한다고 본다. 결론은 젊은 남자는 물론이고 여자여도 혼자 여행 쌉가능. 국뽕들 5년도 넘게 지난 치안 1위, 심지어 지금은 3,40위권으로 떨어진 Numbeo 체감치안 자료 갖고 발광하는 건 꼴보기 싫지만, 치안은 최소 중상위권은 갈 정도로 괜찮은 편이라 첩첩산중이거나 외딴 섬 지역 아니면 전국 어디든 혼자 다닌다고 신변의 위협을 느낄 법한 일은 잘 안 일어나는 편이지.

일베짓만 안하면 됨

사챈에서 분탕치러 옴? 전라도가 무슨 미국 내륙 오지인줄 아냐.

진짜 순수한 의도로 물어본 걸수도 있어서 대답해주자면 신안급 오지 아니면 치안은 나쁘지 않고 경상도 사람이라고 다굴까지도 않음.

진지하게 답변하자면 섬은 어디든 지역주의 같은게 심하기 때문에 좀 그렇지.. 특히나 신안 쪽 같은 경우에는 사건도 많이 발생했고
근데 내륙은 괜찮음, 여행 몇번 가봤는데 전남 같은 경우에는 동부랑 서부랑 뭔가 느낌이 다르기도함, 여수 순천 광양? 이쪽 사람들은 
타지인들 한테도 상당히 친절했던거 같고 그리고 음식도 맛있었음, 서부쪽은 사투리가 좀 억센 느낌이긴 했음 그래도 치안이 별로인건 아니었음

일베 냄새가 풀풀 나는거 같은데...

일베충 왔는가

진지하게 대답해줘야 말아야하나 그렇긴 한데 니가 걱정하는 작은 사회의 쓴맛은 그 사회에 정착하려고 할때 주로 생김. 그냥 지나가는 이방인에게는 그럭저럭 친절함.

경상도 사람인데 전라도 놀러갔다가 당한적 있긴 함.

순수하게 걱정되서 물어본걸수도 있잖아?
겨우 이런걸로 일베몰이하는건 좋지 않다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