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도 분도해도, 국내 지자체 인구 3위 수준인 곳인데...
다른 지역은 지거국, 교대같은거라도 하나씩 유치했는데
경기북부는 국립대 한경대도 남쪽에 넘기고, 경인교대도 안양에...;; 그나마 한국항공대 정도가 규모있는 국립대인거 같네.
인서울대학  분교도, 서강대/상명대 유치 실패하고 동국대 메디컬캠퍼스만 유치했고...


인구 150만명 수준인 강원도보다 고등교육 인프라가 낫다고 볼수는 없겠는데...
의대도 차의과대학 뿐인거 같고...  물론 서울통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는 오히려 다른 지방들보다 교육인프라가 낫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걸 감안해도 인구값은 못하는듯. 이런 것들이 자꾸 쌓이니 경기북부 홀대론, 경기북도 분도론이 나오는게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