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동은 아예 서울이랑 붙어있고 구리 시가지와는 떨어져 있으니 갈매동 정도는 편입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


그런데 갈매동 제외한 구리 시내에서 서울 진입하는 방법은 딱 5가지 길 밖엔 없음


1. 경춘로

전통적인 서울 진입로로 구리 시내에서 서울 시내로 가는 최단 루트다. 종로 가는 구리 차량은 거의 다 여기를 거쳐 감.


2. 북부간선도로

내부순환 탈 때 이용함.


3. 아차산로

광진구 방면 진입할 때 이외에는 쓸 일 없음


4. 강변북로

강남이나 강서, 마포 방면 갈 때 이용.


5. 용마터널

이건 거의 그냥 강동구에서 중랑구 들어가기 전에 구리 땅을 스쳐가는 수준이라 구리를 지나간다고 보기도 좀 애매함


여기서 자동차전용도로 제외하면 2개 뿐이 안 남음. 그러니까 시가지 연담화 같은 거는 아예 되어있지도 않고 교통로도 이 모양인데 무슨 서울 편입을 하겠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