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경주 - 부산
도쿄 ------ 교토 - 오사카
타이베이 ------ 타이난 - 가오슝


세 나라 모두 국가의 제1도시 - 제2도시를 잇는 고속철 중간에 고도(古都), 관광도시가 놓여있고, 

 도시는 제1도시보다 제2도시에 훨씬 가까움. 

(가오슝은 타이중에 제2도시 자리를 뺐겼지만 격차는 작고, 최근의 일이니) 


예전에 대만으로 타이베이-타이난-가오슝 여행갔었는데

서울-경주-부산 루트가 자꾸만 떠올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