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사기 당한게 4월 중순

범인 잡힌게 5월 중순

이새끼는 잡히자마자 바로 구치소로 토스~


이새끼때문에 울산을 세번을 왔다갔다했고

첫 공판날짜에 가서 방청했는데 이새끼도 솔찬히 엠창인생인거 보고

그때부터 인실좆 시전


아직 형사 재판 끝 안났는데

바로 깜빡이도 안키고 민사 진행.


7월말에 민사 소송 제기해서 이새끼 개인정보 터는데 시간이 걸리는 바람에

저번주에 이새끼 자택으로 고소장 등기로 배달.

오늘은 이새끼 구치소로 고소장 배달 해주삼~ 하고 신청넣음.


피해자 94명중에 아마 민사건 새끼는 나밖에 없을듯

범인 부모는 돈이 없어서 국선변호로 형사재판 진행.


민사 또한 아마 돈이 없어서 변호사 선임 못할듯.

어차피 소액이라 변호사 비용이 더 들어감 ㅋㅋ


난 근무시간에 할일없으니까 그냥 컴퓨터로 전자소송

이새끼는 소장 받자마자 "아이고 씨발" 하면서 담배를 찾겠지

"응 담배 없어~"

구치소에선 절대 담배 못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좆문가 빵 동기들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야부리 겁나 틀껀데

"응~ 신뢰도 낮아~"


내 사기 먹은 금액은 참고로 3.5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안받아도 상관없는데

이새끼 인실좆 시전할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손해배상 150 적었는데

법원에서 차떼고 포떼고 하면 판결 얼마 안날꺼고


재판 전에 아마 부모가 연락와서

"합의좀 해주세요 엉엉"


이새끼 경찰 조사 3번, 검찰 조사 2번에서 한 진술기록 다 갖고있는데

피해자 94명한테 받은 돈이 600쯤 됨.

인터넷 도박으로 200정도 썼다고 진술

(근데 시발 500써놓고 200썼다 할수도 있잖아... 시발 영수증이 있냐 뭐가 있냐 쒸불거)


술쳐먹고 토토질 할라고 사기친 새끼한테는 자비란 없다.

(아니 시발 막말로 집이 찢어지게 가난해서 했다 하면 여기까지 안옴.)


합의 없고 노빠꾸로 판결받자마자 이새끼 가압류 걸꺼고

채무불이행자 등록해서 신불자 만들어줄거임


96년생 스물네살 인생에 신불자 되면 취직 어려움 ㅋㅋㅋㅋ

어차피 이새끼 검정고시+폐교된 지잡대 출신 ㅋㅋㅋ



아 시발 존나 재밌다

어디 또 사기꾼 없나 시발

10만원 미만으로 소액사기 존나 당하고싶다

소송걸어서 돈 존나 뽑아먹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