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긴 부동산을 돈의 가치가 아니라 주거의 개념으로 보는 시각이.......개뿔 당장 홍콩만 가도 오피스텔, 아파트 가격 존나 비쌈 ㅅㅂ 싱가폴 ㅅㅂ

도시국가인 홍콩 / 싱가포르는 이미 아파트 위주의 건설을 엄청 해놨는데, 둘의 방향성이 다름.

홍콩의 경우엔 생각보다 개막장임. "hongkong cage homes" 라고 구글에 검색해보면 어떤 상황인지 알수 있을듯.
싱가폴의 경우는 상당히 괜찮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음. 나무라이브이니 

"https://namu.wiki/w/%EC%8B%B1%EA%B0%80%ED%8F%AC%EB%A5%B4%20%EC%A3%BC%ED%83%9D%EA%B0%9C%EB%B0%9C%EC%B2%AD"; 

참조하시면 될듯.

동남아의 경우는 한국의 아파트가 들어설 여지가 없음. 일단 걔네 콘도미니움이라는 주거형태가 있는데 한국 아파트 단지 같은건데 무료로 사용 가능한 단지내 수영장, 체육관, 테니스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진 형태라 한국의 단순한 형태의 아파트가 경쟁하기 힘듦.

동남아에서 아파트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유럽식의 Attached Housing을 선호함. 기차마냥 집들이 연결된 형태라고 보시면 됨. 좀 더발전하면 한쪽면만 붙어있는 쌍쌍바 같은 형태의 semi-attached, 혹은 단독주택을 선호함.

그것도 아니라면 진짜 부자들은 저택 짓고 삼. 말 그대로 맨션인데 아까 위에 말한 콘도미니엄의 편의시설을 하나의 거대한 집에 붙여놓고, 한 자동차도 7대씩 가진 집이라고 생각하면 됨.

외국에서 아파트형태 주거단지가 인기가 없는데무슨... 한국처럼 지폐처럼 획일화된 아파트단지 누가들어가고싶어할까

홍콩, 싱가포르 : 이미 지을대로 지었음
동남아 :  아직 도시화율 낮음
이런 거 같은데

일본만해도 대규모 아파트단지의 유행이 약 30년 전에 사라졌음.

대륙: 이미 건설사들이 널리고 널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