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는 말이 하나의 구지 자체적인 중심지가 약해서 이웃구에 의존하는게 많다보니 생활권이 쪼개져 있음.
명지와 녹산(+가덕)은 사하구 하단 생활권이라고 보면 되고. (마을버스 종점이 하단역인게 대다수)
강동과 대저는 북구 구포나 덕천 생활권이라고 보면 됨.
가락은 굳이 따지자면 김해에 더 가까움. 부산에서 따지자면 덕천쪽이고.

강서구내 남북 을 있는 버스가 없는건 아닌데, (1009번이라던가) 배차간격이 꽤나 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강서구는 가덕도동, 녹산동, 명지동 묶어서 명지구 만들고, 가락동 강동동 대저1동, 대저2동 묶어서 강서군 하는게 좋을듯. 북쪽은 인구도 적고 촌동네가 많아서 군으로 해도 무방함.
경계는 기존 동경계나 남해고속도로2지선 으로 하면 될듯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