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보성 쪽에선 수련회를 야영이라고 불렀음. 길게 부르면 '야영수련회'.


초4: 해남 해남학생의집 (대충 해남읍에서 현산 가는 길에 있는데 폐교를 개조해서 만들었고 지금은 다른 용도가 된 듯)

초5: 강진 월출학생수련장 (진짜 월출산 올라갔다 ㅅㅂ 하필이면 바닥이 바위라 올라가기 더힘듦)

중1: 완도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 (씨발 이때가 야영 중에서 가장 좆같았다 똥폼 존나 잡고 소리 존나 지르고 수목원 하이킹하는데 존나 앞으로밀착~ 이지랄하고)

중2: 경주 불국사 앞 유스호스텔촌 포시즌유스호스텔 (사실 이땐 수학여행이었는데 청소년지도사랍시고 존나 똥폼 잡고 기합 주는 게 수련회랑 뭐가 달라)

중3: 해남 송호학생수련장 (여긴 도교육청에서 운영한 데라 그나마 나았음)

고2: 완도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 (여기도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에서 직영을 하게 된 이후로는 기합 같은 거 안 주더라. 방도 깔끔하게 리모델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