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에도 각종 유해사이트라고 차단시키는 사이트들도 많고... 
워닝이라는게 가장 큰 것 같음

예전에 문화방송 pc방가서 게임중독 뉴스 찍은거 생각나네

근데 1번은 분단국가 특성상 어쩔 수 없는거 가틈...
검열도 약간 높다고 완전 유교탈레반이다! 이렇게 외치는건 좀 아닌듯

지금은 많이 없어졌지만 전 정부까지만 해도 방통위가 정책에 비판적이거나 비리고발적인 사이트, SNS계정에 무더기로 차단 먹였었어. 그 바람에 언론자유지수가 후진국 수준을 찍었었지. 거기다 액티브X 비롯해서 인터넷 사용을 하려면 반강제로 깔아야 하던 것들, 인터넷 실명제, 저작권 관련 검열, 도박, 해킹 예방을 위해 서버 관련 각종 규제 등 검열요소가 드럽게 많았아. 현 정부 들어서 정치적 차단은 줄었지만 https 검열하면서 상표권이나 지적재산권 관련해서 민간이 나서야할 문제를 정부가 직접 개입해서 과잉차단하는 문제가 있어.

근데 북한사이트 종북사이트 차단하는게 의미는 있나 모르겠다ㅋㅋㅋ 찾아들어갈 사람들은 어차피 다 찾아들어가고.. 진짜 정신 좀 이상하지 않고서야 그냥 개그사이트 수준인데...

오히려 외부 시선에서 2번보다 1번을 더 심각하게 본다던 말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