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번이 오창과학단지에서 택배를 너무 심하게 뛰어서 사람이 없는 거 같고 불편하다며 읍면소재지 간 노선은 직선으로 좀 해주고 오창과학단지 안에서만 도는 버스를 따로 분리해달라는 사람이 지속적으로 글을 쓰고 있음. 글쓴이 주장은 대충 심텍, 오창호수공원 경유로 가자고 하는 건데

이 정도만 해도 중고등학교 통학 수요는 어느 정도 커버 되면서 산업단지 수요까지 커버 가능하다는 듯함. (개인적으론 이왕 주거지역 택배를 다 짜른 거 홈플러스 쪽 상업지구 정도는 그래도 다른 동네에서 이용하려는 수요가 있을 테니 들러줘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함)


님들이 생각하기엔 현 53번이 오창과학단지를 직선통과로 하고 오창과학단지 내부순환이 새로 생기면 이용하기 편리해보임? 그리고 오창과학단지 내부순환이 신설된다면 어떻게 만드는 게 좋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