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다민족국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해서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음 그런데 육로단절/독자언어/독자문자/독자문화 국가에서 살다보니 다문화가 불편할것 같다는(언어, 생활양식등 호환불가) 생각이들음

지금은 난민이나 외노자 유입시키는 걸로나 인종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지

다양성 있고 나름 관용도 있을 것 같음.. 물론 그 속에 위계 있으면 망이지만 ㅋㅋ

희망편: 미국
절망편: 인도

절망편의 극치는 오스트리아-헝가리나 유고슬라비아인듯. 내전이나 안나면 다행이지 자칫하면 공중분해되지 싶음.

나도 여러 문화와 특성을 볼 수 있어서 좋을거 같다고 생각함.

현대한국보다는 조금이라도 서로 다름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었을거라 희망함. 몰살시키지 않았다면 어떻게든 공존하는 법을 배웠다는 뜻일테니

무려 한국인데 삼국시대부터 지금까지 올때 내전한번 안났을까

좁아터진 국토에 여러 민족이 같이 살다가 지옥을 맛본 곳들이 너무 많음. 한국 규모랑 비슷한 곳으로는 북아일랜드, 스리랑카, 키프로스

중국의 속국이 됐더라면 별 노력없이 바로 다민족국가 가능해. 부러워할 게 따로 있지, 다민족국가가 부러울 게 뭐가 있냐? 그게 되는 과정이 약자에게 얼마나 혹독한데...

다민족 국가는 좋은데 다문화 국가는 좀 생각해봐야 할 일 같음.

그거 자칫하면 분리독립으로 갈수도 있음. 하나였던 유고슬라비아도 결국엔 내전터지고 갈라졌음.

같은 민족끼리도 남북 갈라지고 지역,성별,세대,정치 등으로 서로 지랄하는데 다민족 국가였으면 참으로 잘살겠구나

우리나라가 다민족국가 되는 것은 무조건 반대한다 다민족 국가였다면 중공의 속국이 되었을 가능성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