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낙동강유역 각지에서 물자를 모아 강을 따라 배를 태워 충주상주 쪽에 내려서 도보이동 후 건너편 강 항로를 통해 목적지까지

신라가 한강유역 보급을 여기로 했고 역대왕조 세금도 이렇게 걷었다는데

이 환승 구간이 지도로 보면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먼 느낌

언덕고개라 체감 피로도는 더 높았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