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60513241264885


서울 소재 대학들에서 사투리를 쓰는 학생들이 주변 학생들에게 차별을 당하고 취업에서도 불이익이 많다는 기사인데

반대로 인구 대다수가 사투리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경상도나 전라도 소재 대학, 회사에서

서울말밖에 할 줄 모르는 외지인이 입학, 입사를 하게 되면

실생활에서 알게 모르게 차별이나 불편함이 있을까?


경북대나 부산대 같은 경우 수도권 학생들이 입학하는 경우도 많고

일자리가 수도권에 많다지만 일부 직종 같은 경우에는 경상도, 전라도에 공장이나 업체가 몰려있는 경우가 많아

수도권에 나서 자란 사람도 관련 전공인 경우에는 집 떠나서 취직하는 경우도 많은거 같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