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김제를 방문했습니다 ㅇㅅㅇ
가다보니까 광활한 논밭에 송전탑이 많이많이 서 있드래요 ㅇㅅㅇ
여기는 김제시의 신도심인 전북 김제시 검산동입니다. 신규택지지구라고는 하지만 진~짜 놀거리가 하나도 없드라구요.. 심지어 마트도 1개밖에 없어서 물건값도 많이 비쌌습니다:;; 신기한건 미용실이 모여있었던 거였는데 미용실도 컷이 13000원이나 하는 ㅎㄷㄷ한 금액이었습니다. 확실히 사람이 없다보니 가게도 거의 없어서 물가가 서울보다 비싼 것 같드라구요.. 거기다가 인프라도 주변동네들보다 부족한, 시내가 읍내 같은 김제, 새만금이 다시 이곳을 살려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