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 천년분출전에는 저런식으로 생겼고 천년분출과 함께 윗머갈이 날아가고 밑둥치만 남은게 짐 백두산이다.


본래는 멀쩡한 스트롬블리식 정상에 1Km 못넘는 조그만 화구있는 깔대기산이었다는데 

그 발해 멸망의 범인으로 지목된다는 천년분출때 대 폭★8과 함께 자체 폭발력으로 꼭대기 싸그리

날려버리면서 칼데라가 형성되었고 거기에 물이고인게 천지라고함


뭐 천년이 인간기준으론 긴시간이지만 지질학적 견지에선  젊은지형인건 맞다고 봄


여하튼간에 아마 천년분출없었으면 백두산이 지금보다 못해도 수백미터는 높았을것이고 잘하면 3천미터

가까이까지 찍었을테고 생김새도 후지산에 더 가까웠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