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도시 조성되기 전에 있던 마을 중 하나 입구에 느티나무가 있던 곳에 중앙공원을 조성했는데(근처에 당시 있던 초가집 하나도 보존해놓음) 이게 주변 지형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보니까 그 250년된 나무가 그 환경에 적응못하고 말라죽어버림. 그나마 거의 20년은 버텼던거같던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079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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