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루테니아
많은 사람들이 알것 같은 곳이다. 바로 벨라루스이기 때문!
하지만 지금과는 의미가 살짝 다르다. 왜냐하면 원래 백러시아는 현 벨라루스의 동부만을 의미하는 것이였는데 폴란드 2공화국 동북부(현 벨라루스 서부)를 소련이 떼어다 주어서 현재의 의미로 왔기 때문이다.

홍루테니아
현재의 폴란드 남동부와 우크라이나 서부를 뜻하는 지역이다. 즉 갈리치아 주변지역.

흑루테니아
(자료부족)
서부 벨라루스를 칭하는 지역이다.

카르파티안 루테니아 (자카르파티야)
슬로바키아 동쪽의 우크라이나령 영토. 원주민들은 동슬라브 계통인 루신인들이고, 우크라이나인, 헝가리인들도 살고 있다.

신러시아(노보로씨야)
최근들어 생긴 표현인데, 우크라이나 남부의 러시아인들이 분리독립해세우고자 하는 러시아 국가이다.

대러시아
보통 현재의 유럽부분의 러시아를 칭하는 표현이다.

소러시아
러시아령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를 칭하는 표현이다.

[이때 잠깐! 러시아 내의 우크라이나인들의 분포를 알아보자. 다음 국가들이 생겨난 이유를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다.]
[1926년 러시아 내의 우크라이나인들 자료]
보라색이 짙을수록 우크라이나인들이 많이 있다. 외만주 지역, 카자흐스탄 북쪽, 볼가 강 유역을 밑의 내용들을 볼때 참고하자.

녹우크라이나
러시아 내전의 틈을 타서 우크라이나인들이 많이 살았던 외만주 지역에 선포된 국가이다. 하지만 5년정도 돼서 없어졌다.

황우크라이나
(자료부족)
1659년에 볼가강 유역 주변에 세워진 국가이다. 스텝지역이라 노래서 황우크라이나라고 하였다.

회우크라이나
남부 시베리아와 북부 카자흐스탄의 우크라이나인들의 거주지역들을 회색 우크라이나라고 한다. 러시아 내전때도 분리독립 운동을 시도한 적이 있었다.

적우크라이나
(자료부족)
우크라이나의 동쪽에 있는 러시아 지역을 가리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