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노선을 나타내자면





노랑색이 유카리가오카 주거구역(신도심)임. 오직 저 동네를 위해 뚫은 민간전철이라 역 이름도 노선 길이도 상당히 특이함. 중학교역이 있는가 하면 공원역도 있다. 마을버스 같은 느낌ㅎㅎ


유카리가오카는 기업이 만든 마을이다. 그 기업이 철도를 놓은 것은, 사람들과 함께 도시가 늙어가면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 좀 더 미래를 봤던 것이다. 덕분에 도심과 유기적으로 잘 연결되고 다 죽어가는 다른 신도심과는 달리 지속적인 성장이 이뤄지고 있어 신도심 개발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라고.


참고로 유카리가오카라는 동네는 이렇게 생겼다.




그리고 경전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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