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 전에.. 

전제조건) 구한말부터 강서구와 기장군도 부산땅이었다는 가정임. (즉, 현재 부산의 지도가 구한말부터 그랬다는 가정) 


만약 애초에 부산의 시가지들이 강서평야(김해평야 일대)에 집중적으로 조성되고, 기존 시가지였던 산 많은 지대는 교외지역 + 항구기능의 외항지역 + 관광자원 및 관광지 형식으로 개발했다면 어땠을까? (추가로 기장군은 산림녹지 + 휴양지 느낌으로 개발) 

그랬다면 도시계획 측면에서 부산이 난개발이 덜하고, 좀 더 수월하고 훨씬 괜찮지 않았을지.. 

차라리 이 시나리오대로 개발됐다면 더 좋았을거 같아서.. 

그리고 그랬다면 부산의 구(district) 등의 행정구역 또한 완전 달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