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챈러스 채널

이건 다른 어느 싸이트에서 본 토론 주제인데...

 

요즘 인공지능이 발전하며 인간처럼 반응하는 인공지능 로봇이 뉴스 등에도 등장하고 있다.

'소피아'니 일본의 '에리카' 등 인간 여성과 유사하게 말하고 표정을 나타내는 안드로이드 등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얼마전에 우리나라를 방문한 소피아를 보면   아직은 말이나 표정이나 동작이나 다소 부자연 스럽긴 하지만 

상당히 인간 표정이나 감정에 가까운 표현을 할 수 있고  오래지 않아서 아마도 10-20년 안에  

인간과 거의 똑같이 말하고 웃고 동작하는 여성형 안드로이드 러브돌이 실용화 될 것이다.

 

지금도 소위 단백질 인형이라고 불리는 실리콘 러브돌은 움직이지는 않지만 적어도 외형은 

자세히 보지 않으면 사람이라고 착각할 만큼 정교하게 만들어지고 있다.

그런 러브돌은 거의 진짜의 느낌에 가까운 여성의 성기모조품 (오나홀)을 달고 있다.

그러니 인간처럼 말하고 움직이는 인공지능 안드로이드가 실용화 되면 

가장 먼저 대화할 수 있고 웃을 수 있고 신음소리를 낼 수 있는 섹스를 할 수 있는

인공지능 러브돌로 상품화 될게 틀림없다.

 

섹스나 매춘 활동의 대화에 필요한 인공지능이나 로봇 동작은 비교적 단순하니까 

아마 10년안에 충분히 매춘업소의 인간 창녀 못지않은 안드로이드 러브돌을 만들 수 있을 거다.

여자 뿐 아니라 남자 섹스봇도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거다.

아마 요즘 아케이드 게임기 처럼 러브돌이 손님들 개인의 성적취향을 기억해서

손님의 취향에 맞게 커스텀 서비스를 할 수도 있을 거다. 

 

그런 시대에 현재의 매춘업소 와 똑같이 차려놓고 그런 인공지능 안드로이드를 

설치해서 노래방 처럼 남성들에게 시간제로 대여한다면 그건 매춘업소일까 아닐까?

법적으로 도덕적으로 어떤 대접을 받을 까?

지금의 매춘업소나 키스방, 대딸방같이 유사성행위 업소로 단속의 대상이 될까?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 그런 안드로이드와의 (유료) 섹스는 매춘인가?

아마 여성부에서는 그런 걸 금지하려고 할텐데 그런 영업을 미풍양속 저해를 이유로

유사성행위 업소로 금지하도록 법이 개정해야 할까? 또는 실제로 그런 개정이 이루어 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