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림: "이번 주말에 뭔 써킷 갈라카는디 같이 가볼겨?"
두리: "서킷?......혹시 자동차 경주장이요?" / 세림: "응응! 거기서 차좀 굴려 보려구."
두리: "한국에도 자동차 경기장이 있나 봐요? 어디있는데요?..."
세림: "경기도 용인이랑 강원도 태백, 전라도 영암. 긍디 일반인들헌티 열어주는 데는 죄다 멀리 있어서 좀 걱정이다."
두리: "일반인들한테도 열어 줘요? 그런건 경기 선수들한테만 열어주는 줄 알았는데."
......
P.S 한국에도 자동차 서킷이 있다는 거,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용인은 에버랜드 근처의 용인 스피드웨이가 있고, 영암에는 F1 경기가 열렸던 서킷이 위치해 있던 걸로 알고있습니다.
P.S2 그림 속에 고증오류가 있어 링크로 참고자료 좀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