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반가워요. ㅎㅎ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살집있고 덩치 큰 장사타입의 남자들을 좋아하는

 

(게이 커뮤니티에서는 이걸 베어식성이라고 하는거 같던데) 사람입니다.

 

듬직한게 마음에 드는 것도 있고, 읽는 여러분이 불편하실지 모르겠지만 양해를 구하며...

 

 솔직담백하게 표현하자면, 가능한 조심스레 쓰고 싶은데... 잘 안될지도...

 

 <남자 한정으로 뱃살이 늘어지지 않은, 좀 탄성있고 젖살도 좀 풍만하게 있는게 꼴리더라...>

 

 라고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하면서 저랑 비슷한 케이스가 있으신지... 알고싶습니다.

 

  "뭐야 얘, 이상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거라는거 알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사람이란게

 

 공감하는 사람이 있으면 좀 기운도 나고 그러잖아요?

 

 난 너 이해 못하겠다 싶으신 분들이든 누구든 상관없습니다. 이 글 읽고 의견 있으신 분들, 궁금하신게 있으신 분들, 댓글로 써주세요.

 

  저한테 많이 도움될 겁니다. "아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이럴걸 얻어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