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적으론 여자예요.
여자로 인정받고 싶으면서도 여자들의 특성이라 간주되는 얌전함이나 조신함과는 거리가 멀고 그런 조용함은 혐오해요
막나가는 반항까진 아니더라도 사회의 말을 아무 생각 없이 그대로 따르는거 싫어해요
남자애들처럼 싸우면서 자라는게 로망이에요
화장하는 것보다 먹는게 좋아요.
남자애들이랑 말 편하게 놓으면서 살고싶어요
하지만 제가 여자임을 부정하고 싶지는 않아요.
얼굴이 더 예뻐졌음 좋겠어요
가슴 A컵이나 B컵이면 좋겠어요.
참고로 성정체성테스트에서 안드로진 3급 나왔는데요
제가 수학과학 덕후거든요 근데 그 테스트에서 수학 좋아하면 남자로 치는거 같아서...
끌리는건 남자한테 끌려요.
자연갈색머리나 금발(더티블론드도 상관없어요)에 주근깨 없고 피부 하얗고 눈 크고 키 크고 근육질보단 좀 날씬해보이는 동안남자 선호해요.
저는 어떤 성향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