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출처 모르고 들어본 적 없음... 어쩌다 찾으면 가져올게. 설거지론은 잘 모르겠고 사랑 없이 결혼만 해서 배우자 수익에 매달려서 놀고먹고 아무 것도 되돌려주지 않으면서 살아가는건 성숙한 사람으로서 하면 안되는 짓인건 알아

기존에 있던 담론이 새로운 이름으로 도마에 올랐을 뿐이지. 세상 어디에도 그런 사람은 있고...

전 잘 모르겠어요.. 고딩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저렇게까지 해야하나?'하는 생각이 드네용.. 젠더 갈등이 심해졌다곤 해도, 분명히 화목하게 사는 집안이 압도적으로 많을텐데. 물론 (맞벌이가 아니라는 가정 하에) 일 안 하는 주부나 돈 못 버는 직장인이나 욕 먹을만한 건 맞지만요. 사실 혼전순결은 상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여자든지 남자든지 과거 이력을 굳이 볼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구용(성매매 제외)

기사 출처는 제가 찾았어요! 링크를 달아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21년 10월 3일자 머니투데이 기사예용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00112213215984 [20년전 '동성결혼' 처음 허용한 이 나라, 지금 모습은…]

게이들이 오히려 일반보다도 낮은 편이네

남의 가정사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 만큼 쪽팔리는 일도 없지 않나요… 본인들이 잘 살고 있는 사람들 많을 텐데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까내리면서 열등감 충족하는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용하신 저 글만 봐도 여자가 어쩌구 저쩌구~하는 근거도 없는 비난용 일반론을 들먹이는 시점에서 건전한 논의는 물 건너 간 것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