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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설정의 커플링 나오면 난 엄청 덕질할 것 같은데.

 

1. 사회적인 지위와 재산을 어느정도 손에 얻은 30대 후반 ~ 40대 초반의 독신 남성. 물질적인 부족함은 없으나, 어딘가 욕구 불만인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런 그에게 소년같은 쾌활함을 지닌 젊은 청년 신입 사원이 다가오는데... 연애를 두려워해 소극적인 그에게 청년 신입 사원은 적극적으로 구애한다. 러브 코미디 개봉박두!

 

2. 명예를 알고, 정의를 가슴에 품은 청년 기사. 아직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무예로 유명한 그에게 뒷 세계에서 악명높은 살인자를 처형하라는 임무가 내려진다. 감정이 메말라, 무고한 이들을 살해하고, 재산을 빼았는 살인자. 그는 자신을 처형하려는 청년 기사에게 생애 처음으로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데.

 

 

...이런 설정의 남 X 남 커플링 있으면 엄청 덕질할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어떤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