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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에는 격식을 차려야하지.

그게 예의니까. 상대에 대한 예의말이야.

근데 이게 말이야. 갑-을 관계란게 있고

또 술 한 잔 마시다보면 풀어지는 게 있어요.

그렇게 쌓다보면 이야기가 달라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