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양측의 영토를 회복한 웨리티아 왕국과 츠제리나 왕국은 1630년대 에스트리아 왕국의 루키야인 이주 정책으로 떠밀려온 루키야인들이 1650년 세베로에게르 왕국을 건국하먀 양측의 대립적 관계가 터지며 삼국시대가 시작되며 이상태는 약 200년간 지속된다.


그러다 1787년 세베로에게르왕국에 새로운 왕이 취임하고 관계를 개선하며 3국은 삼중왕국을 선언하며 100년간의 평화가 지속되며 이후 1856년 입헌군주제로 정치체제가 변경된다. 여담으로 산업혁명은 19세기 중반으로 상당히 늦었다.


이후 1922년 지속적인 탄압에 시달렸던 노동자들이 봉기하며 공산주의 국가인 삼중인민연방이 세워진다. 또한 세계대전 참전 당시 승전국의 반대편으로 참전하며 각종 무기를 지원했고, 직접적인 침공을 하지 않았으나 리메시아와 에스트리아의 심기를 건드리는 국가였다.


이후 세계대전 막판에 리메시아-에스트리아 연합군이 삼중인민연방을 침공했고, 인구도 적었고 경제도 작았던 삼중인민연방은 빠르게 멸망해 리메시아와 에스트리아의 군정이 세워진다.


이후 1951년 삼중왕국이 재건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