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숲당이 이번 산불사태에 대해 숲보리진들에게 책임을 물으며 이들에 대한 특혜 철폐운동을 개시하였다. 백숲당 폴린 젠슨 대표는 숲보리진들은 이 땅에 가장 먼저 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좌파정부에게 온갖 특혜를 받고 있는 무지하고 미개한 민족이라며 이런 미개인들이 '원주민'이라는 호칭을 받으며 특혜를 받고 자치정부를 가지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주장하였으며 이번 산불사태를 계기로 이들에게 책임을 물고 온갖 특혜를 박탈해야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이들을 지원할 돈으로 최근 기후변화와 물값상승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국민들의 민생지원에 투자해야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