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숲당 측은 이번 선거에서 숲트니 2구에 리처드 마르스 전 부총리를 전략공천하였다. 말스 전 부총리는 숲트니 엘버리지 총리의 최측근으로 숲트니 정부에서 국방장관을 역임하였고 블룸버그 국민당 대표가 국무총리가 되기 전까지 부총리를 역임하였다. 본래 숲트니 2구에서 지역구 의원으로 활동하였으나 지난 총선에서 아리마 A 카나 전 외무장관에게 패배해 지역구 구제로 겨겨우 비례의원이 되었고 이번 총선에서 다시한번 2구에 재도전하게 되었다. 말스 전 부총리는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지역구를 탈환하고 숲트니아를 다시 되돌릴 것이라며 의지를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