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격전지가 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구와 지선을 알아보자


숲트니 1구

호시노 D 아이 vs 스티븐 에드밀손 vs 스티브 밥스 vs 캠프 조던 vs 이외 군소후보들

체급상 현직 총리와 정치신인의 대결로 뻔한 결과가 예상되지만 숲트니아 정치 1번지이자 현직 총리의 지역구이며 온갖 군소후보들이 난립하여 개판을 칠 예정이기 때문에 이번 총선에서도 역시나 주목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 지역구에서 호시노 총리의 득표율이 어떻게 나오는가에 따라 정부 지지율이 요동칠 수도 있을 만큼 전국판세를 알기 위해서라도 이 지역구의 결과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숲트니 2구

히메카와 T 타이키 vs 리차드 마르스 vs 치토스 수낵

옆동네 숲트니 1구가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이라면 2구는 대권후보자들의 최측근들 간의 대결이다. 기존 지역구 의원이었던 아리마 A 카나 전 외무장관이 숲토리아 주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지역구를 나가면서 대권주자들이 해당 지역에 최측근들을 박아 빈자리를 놓고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숲트니 17구

숲트니 엘버리지 vs 보리숲 존슨 vs 조지 베지테이블

전직 총리이자 대권주자 중 하나인 숲트니 엘버리지 총리의 이전 지역구, 현역 지역구 의원이 대숲당에서 나와 대나무당에 입당한 조지 베지테이블 의원인 가운데 보수당에서도 보리숲 존슨 전 총리를 공천하면서 전직 총리 간의 맞대결이 성사되었고 베지테이블 의원도 여권연대로 지역구 공천받을 가능성이 높아 위 인물들의 3파전이 예상된다. 정황상 숲트니 총리의 성공적인 복귀가 유력하지만 지지율이 얼마나 나올지 지켜봐야할듯


숲트니 42구

시라누이 P 프릴 vs ??? vs 유캬루 치타스

본래 이 지역구는 호시노 정부 환경부장관을 역임한 시라누이 P 프릴 의원의 우수한 지역구 평판과 호시노 정부에 대한 높은 지지율로 인해 보수성향에도 불구 수성이 유력하였으나 호시노 총리, 숲트니 전 총리와 함께 유력한 대권주자인 유캬루 치타스 보수당 대표가 중진 험지출마 프로젝트 과정에서 기존 지역구를 포기하고 해당 지역구 출마를 선언하면서 단숨에 전국이 주목하는 초격전지로 급부상하였다. 대숲당 후보도 출마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3파전에서 유캬루 대표가 프릴 전 장관을 꺾고 해당 지역구에서 승리해 원내입성에 성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엘버트 7구

??? (저세돌 유력) vs 크리스 홉킨스

최애의민주당을 탈당하고 숲트니 총리의 새로운숲당에 입당한 후 그를 따라 대숲당까지 따라간 크리스 홉킨스 의원의 지역구이다. 평소같았으면 홉킨스 의원이 무난하게 승리하고도 남았을 것이나 그가 탈당하여 대숲당에 간 탓에 그의 지역조직이 그를 손절한 상태인지라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와중에 여당에서는 해당 지역구에 저세돌 인사 중 한명을 전략공천할 것이라고 밝혀 저세돌과 홉킨스 의원의 빅매치가 유력하다.


브리즌힐 1구

마츠네 히쿠 vs ??? vs 치즈 크러스트 vs 카터 체스터턴

소드랜드 주의 정치 1번지로 손꼽히는 브리즌힐 1구는 재보궐 선거에서 초접전 끝에 당선된 故 싸르규슈 뜌배기 대표의 최측근 마츠네 히쿠와 험지출마 과정에서 넘어온 소드랜드 지역의 중진 치즈 크러스트가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카터 체스터턴 국민의불꽃 대표까지 출마하여 보수분열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숲당 측에서도 거물급 인사를 공천할 것이라 밝혀 4파전 초접전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