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킥 헤일리 전 CU대사와 마이클 팬스 전 부통령이 오늘 공화당 대선경선 사퇴를 선언하고 데이비드 패트리어스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반도럼프계 후보로 활동한 두 후보는 현재 대선경선에서 밀리고 있음은 물론 패트리어스 후보가 도럼프 대통령의 딸이자 친도럼프의 지지를 받는 아방카 도럼프에게 밀린다는 소식을 듣고 사퇴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후보는 우리는 패트리어스 후보가 주장하는 고립주의 탈피와 국제정세 개입에 동의하며 유라시아의 미래를 위해 그에게 힘을 보탤 것이라며 이번 대선에서 그가 반드시 대통령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사담후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