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일해서 얻는다면 다 나라에 바쳐야 한다. 나라는 하루에 먹을 만큼 준다.

참기작, 이기작이 부러운가? 하지만 좋다고 할 수 없다. 가질 수 있는것은 오직 직책.

그럼 농평민이 부러운가? 그래도 좋다고 할 수 없다. 땅을 가져야 하고 청동을 만질 줄 알아야 한다.

잡평민은 사람취급을 조금 못 받으며, 노비는 생김새만 사람이다.


우리 나라는 난교로 이루어진다. 많이 가까워 질때 쯤에 넣어진다. 그러고 난 뒤에 생긴 아이는 세 벌테나미라 동안 남녀모두 책임지고 그 뒤로는 여자만 책임을 진다. 그렇다고 해서 아이는 자기 아버지가 누구인지는 모르지 않다.